안양시, 무인 자율주행 셔틀 운행 만안구까지 확대 운영
2026-07-23
안양시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 '주야로 레벨4'의 운행 구역을 동안구에서 만안구까지 전격 확대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에 나섭니다.
운행 노선 및 구간 확대
경기도 안양시는 기존 동안구 지역에 국한되었던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의 범위를 만안구 지역까지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 조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순환 노선은 다음과 같은 주요 거점을 연결합니다:
- 관악역
- 안양예술공원
- 안양수목원
해당 노선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존 동안구 노선과 연계하여 시 전체의 교통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적용
이번 서비스에 투입되는 '주야로 레벨4(Lv4)' 셔틀은 운전석이 없는 무인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벨4는 특정 조건 하에서 시스템이 운전의 모든 과정을 주도하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단계를 의미합니다.
시는 무인 셔틀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운행 구간 내 도로 환경과 돌발 상황에 대한 정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입니다.
지역 교통 체계 변화 기대
만안구로의 운행 구역 확대는 안양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악역과 안양예술공원, 안양수목원을 잇는 순환 노선이 안착할 경우, 지역 관광 자원과 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핵심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